국내 아파트 FTTH Infra
대한민국은 인터넷 강국으로서 통신3사에서 전국에 Infra를 구축한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통신사 국사부터 가입자단 까지 망구성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우선 통신사는 국사를 보유하고 있다. 보통의 경우 한 지역마다(주로 시 단위) 1개의 중심국사가 존재하고 그 지역에 분기국사가 3~4개 정도 존재한다.
통신사의 국사의 위치는 비공개는 아니지만 통신중요시설이므로 네이버지도등 인터넷에서는 검색이 안된다.
국사에는 백본이 존재하며 상위 국사나 다른 지역의 국사끼리는 EGP,ospf를 통해 연동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2000년 후반 아파트는 FTTB(Fiber to the building) 또는 FTTH(Fiber To The Home)으로 구성된다.
FTTB방식은 아파트 MDF실 또는 동지하까지 광케이블로 공급되며 ONU또는 L2단에서 가입자까지는 UTP로 구성되는 방식이나. L2까지 광케이블로 구성되어도 가입자까지 UTP로 구성되어 높은 층일경우 신호가 손실되거나 선로가 노후화되어 각종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FTTH방식은 가입자까지 광케이블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대부분 MDF실에 OLT를 전진배치하여 더 쉽게 구성하고 있다. 만약 olt를 전진배치 하지 않는다면 국사에서 아파트 거리가 멀면(20km~30km이상) 구축이 불가하고 구축이 가능하더라도 광레벨 손실 이나 RN 설치가 복잡하다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대부분 olt를 전진배치하여 구축한다.
1990년대 중반~2000년 초반 아파트는 주로 FTTB로 구성되나 아직도 xDSL방식이나 HFC방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곳이 많다.
xDSL방식이나 HFC방식의 경우 요즘에는 국사에서 바로 구성되지는 않는다..
보통 아파트 MDF실 까지는 국사에서 광케이블로 ONU에 연결되고 그 하단으로 가입자와 연결된다.